타인과의 관계를 잘 형성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기에 오늘 소개해드리는 '노자의 인간관계 5 계명'을 보시고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인간관계 좋은글 노자 5 계명
1. 진실함이 없는 아름다운 말을 늘어놓지 말라.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사람을 추켜세우거나 머지않아 밝혀질 사실을 감언이설로 회유하면서 재주로 인생을 살아가려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언젠가는 신뢰받지 못하여 사람 위에 설 수 없게 된다. 마음에 없는 말은 결코 상대방에게 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진정성이 없는 관계는 결국 멀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2. 말 많음을 삼가라. 말이 없는 편이 좋다. 말없이 성의를 보이는 것이 오히려 신뢰를 갖게 한다. 말 보다 태도로서 나타내 보여야 한다. 말을 많이 하면 안 할 말도 더 하게 되면서 가벼워 보일 뿐입니다. 말 보다 태도와 행동에서 신뢰를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3. 아는 체하지 말라. 아무리 많이 알고 있더라도 너무 아는 체 하기보다는 잠자코 있는 편이 낫다. 지혜 있는 자는 지식이 있더라도 이를 남에게 나타내려 하지 않는 법이다. 아는 것을 알리려고 하는 것은 본능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는 체를 하다 보면 잘 모르는 것도 아는 것처럼 하게 되고, 점점 더 가벼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4. 돈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돈은 인생의 윤활유로서는 필요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돈에 집착한 채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은 안타까운 노릇이다. 돈은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돈에 집착하면 돈은 더 멀어지기 마련입니다. 돈의 노예가 되지 않고 돈과 좋은 인연을 맺는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5. 다투지 말라. 남과 다툰다는 것은 손해다. 어떠한 일에나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자기의 주장을 밀고 나가려는 사람은 이익보다 손해를 많이 본다. 다투어 서적을 만들기 때문이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재능이 있어도 인간관계가 좋지 않아서 실패한 사람도 많다. 다투어서 좋을 건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것을 상대방에 맞춰줄 필요 없습니다. 다툼거리가 있는 사람과는 다투지 않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노자+상황별 좋은글
노자
기원전 571년 중국 초나라 허난성. 춘추시대 동양 철학자. 중국에서 우주의 만물에 대하여 생각한 최초의 사람으로 그가 발견한 우주의 진리를 '도'라고 이름 지었다. 그 도를 중심으로 하는 신앙을 '도교'라고 하며, 그는 우주 만물이 이루어지는 근본적인 이치가 곧 '도'라고 설명하였다.
'상황별 명언&좋은글 > 관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관계 명언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인생의 지혜 (0) | 2025.02.08 |
---|---|
인간관계 명언 인간관계 잘하는 법 (2) | 2024.11.10 |
관계 명언 내 사람으로 만드는 비결 (1) | 2024.10.22 |
좋은글 인간관계에 대한 지혜 (5) | 2024.10.20 |
관계 형성에 독이되는 언어 습관 10가지 (0) | 2024.05.13 |
댓글